할리우드 배우 엠마스톤의 음란동영상이 유출돼 충격을 준다.

지난 21일 미국의 연예매체인 레이더온라인은 “엠마스톤이 무명시절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음란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스톤의 음란동영상은 아직 시장에 유통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엠마스톤의 인기를 감안하면 그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에 엠마스톤의 한 측근은 “킴 카다시안이나 패리스힐튼처럼 섹스 비디오로 유명세를 얻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배우로서 명성을 쌓기를 바라기에 비디오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출된 음란동영상은 엠마스톤의 무명시절 촬영된 것으로, 상대 남성은 현재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남자친구인 앤드류 가필드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델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힐튼도 정사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긴 음란 동영상이 유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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