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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
2억5,000만의 세계 4위의 대국 인도네시아가 K-POP으로 뜨겁다.

대형기획사의 합동 콘서트가 연이어 개최되고 국내 가수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대통령과 장관이 나서 K-POP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현지 가수들의 데뷔도 계획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대규모 공연의 연이은 개최다. 9월22일 자카르타 GBK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자카르타는 공연 사상 최대 인파인 5만 명이 몰려들었다.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이 열릴 정도로 현지 매체의 관심도 대단했다는 것이 SM 측의 설명이다.

3주 만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빅뱅이 월드투어를 개최해 열기를 이어간다. 12일 마따 엘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투어는 티켓 예매 시작 30초만에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삽시간에 전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결국 13일 1회가 추가됐다.

현지화 움직임도 뜨겁다. 가수 이루의 '까만 안경'이 인도네시아 배우들이 출연한 현지 영화 '헬로우 굿바이'에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곡가 김도훈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3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벌인 오디션 '갤럭시 슈퍼스타'의 우승자 S4가 국내 트레이닝 과정을 마치고 이달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9월25일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인마리 팡 에스투 장관이 방한해 이들을 만나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인도네시아 오디션 우승자 S4
작곡가 김도훈은 "인도네시아는 시장의 규모나 지리적 위치 면에서 K-POP 붐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현지화 전략으로 접근한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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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2/10/10 07:01:26   수정시간 : 2013/04/25 1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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