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 커플’이 시청자 곁을 떠난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배우 강소라가 가상부부 결혼생활을 끝낸다. 두 사람은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연출 황교진, 최행호ㆍ이하 우결3)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특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우결3’에 투입됐다. 7세 나이차가 나는 커플로 두 사람 모두 웃을 때 보조개가 인상적이라는 데서 팬들로부터 ‘보조개 커플’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특과 강소라 후임 부부로는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배우 오연서가 낙점됐다. 새 커플은 6일 첫 촬영을 갖고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오연서 커플 투입과 함께 ‘우결’은 시즌4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몸짱커플’인 줄리엔강-윤세아, ‘폭소커플’인 광희(제국의아이들)-한선화(시크릿)와 총 3커플이 ‘우결4’를 이끈다. ‘우결4’는 가상 부부들이 모여사는 ‘우결마을’에서 공동 생활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에피소드로 구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