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에 젖은 가을남자 여심정벌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가을 남자'가 됐다. 드라마 '도시정벌'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현중이 화보 촬영현장을 찾았다.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김현중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 바쁜 현장

화보 속 인물은 한 명이지만, 숱한 이들의 노력이 들어간다. 포즈를 잡는 김현중과 그를 렌즈에 담는 스태프. 워밍업을 하고 있다.

# 의자에 앉아 있을 뿐인데

김현중이 거꾸로 의자에 앉아 먼 곳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곧게 뻗은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말 그대로 '숨막히는 옆태'.

바쁜 현장
# 스태프가 제일 부러워

촬영 중간 김현중이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점검 받고 있다.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고, 흘러내린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스태프. 팬들에게 가장 부러운 존재다.

# 가장 잘 나온 사진은 무엇?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스태프들이 촬영 분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좀 더 완벽에 가까운 김현중의 모습을 화보에 담기 위한 스태프들의 노력에 박수를.

의자에 앉아 있을 뿐인데
스태프가 제일 부러워
가장 잘 나온 사진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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