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28)와 이진욱(31)가 아찔한 ‘샤워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정유미(극중 주열매)와 이진욱(극중 윤석현)이 과감하고 섹시한 샤워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주열매와 윤석현은 오랜 연애 끝에 결별했지만 서로 원할 때 잠자리를 갖기로 한 사이다. 그들은 잠자리를 원할 때 독특한 신호를 주고 받았다.

주열매는 원할 때마다 빨간색 구두를 신고 윤석현은 인형을 마주보게 했다.

서로의 신호를 확인하면 그들은 거침없는 잠자리를 가졌고 결국 ‘샤워 키스신’이 탄생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로필2012, 19금이다“, ”샤워키스신 대박이네“, ”드라마 인데 이 정도는 심하지 않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방송 3회 만에 파격적인 100초 키스, 교복 첫 키스, 첫날 밤 키스, 샤워 키스등 무려 키스신만 6번 이상 선보이며 19금 드라마라는 평을 듣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사랑 앞에 서툰 33살 동갑내기 세 여자의 사랑과 결혼, 일과 우정 등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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