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국내에서 5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으로 컴백을 앞두고 멤버 유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유이의 티저 이미지는 자정부터 급속도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이는 빈티지한 배경 앞에서 상반되는 클래식한 느낌의 소파에 앉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로 꼽혀왔던 유이가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역시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업그레이드된 꿀벅지 각선미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KBS 2TV 드라마 ‘오작교형제들’을 통해 백자은 역할을 완벽 소화해내며 '국민 며느리'로 칭해질 만큼 성공적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던 유이가 다시 가수로 컴백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크다.

단체와 리지의 티저 공개 후 세 번째로 이미지를 공개한 유이는 “약 1년만의 국내 활동 컴백이기 때문에 멤버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지금 음악프로그램의 MC도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그룹들의 컴백을 보며 나 역시 컴백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아 떨리면서도 행복하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21일 5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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