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의 아들이 미국 유학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한 매체는 "여배우 정윤희의 아들이 미국 유학 중 사망했다"며 "로스앤젤레스에 소재한 사립명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USC)에 재학 중이던 조모씨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급성폐렴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으나 그날 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충격적 연예계… 더 적나라한 실상들

조씨는 정윤희와 중견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조규명씨의 2남1녀 중 막내다. 정윤희는 1970, 8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더불어 미녀 트리오로 불렸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병원측으로부터 조씨의 시신을 인계받아 곧 부검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