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탑 '절대그이' 출연 "사실무근"

제작사 공식 입장

배우 김하늘과 탑이 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절대 그이'의 제작사 골든썸 관계자는 "아직 캐스팅은 확정된 것이 없다.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절대 그이'에 출연하는 것을 알려진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의 소속사 역시 "왜 그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출연하겠다고 말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MBC 3월 편성을 확정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다르다. MBC 관계자는 "내년 3,4월께는 등이 편성 물망에 올라 있다. 가 편성을 확정했다는 것은 모르는 일이다"고 일축했다.

'절대 그이'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올해 초 드라마 을 만든 골든썸이 일본 판권을 확보하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