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플은 섭외 중

쿤토리아 커플도 을 떠난다.

데이비드 오-권리세 커플에 이어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이하 우결) 시즌3에서 하차한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6일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두 커플이 오는 9월 중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말했다.

은 새 커플과 함께 이장우-함은정 커플, 김원준-박소현 커플 등 세 커플 체제로 방송된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가상 부부를 섭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닉쿤-빅토리아 커플은 3일 공개된 10일 예고편에서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받은 후 눈물을 쏟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당시 화면에 '청천벽력 같은 미션'이라는 자막이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두 사람은 1년 여의 가상 부부 생활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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