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행을 준비하며 조용한 생일을 보냈다.

이병헌은 12일 생일에 미국과 일본 관련 활동의 회의를 하며 바쁘게 보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측은 "지난 주말 미국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한국과 일본의 일이 남아 생일 당일에도 일을 하며 보냈다"며 "저녁에 지인들과 조촐히 식사만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달 중순 미국으로 날아가 할리우드 영화 의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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