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와 3번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배우 박윤배)

'응삼이'로 유명한 박윤배가 한 여자와 3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자녀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에 출연한 박윤배는 "애들이 엄마를 용서해줄 수 없느냐고 부탁을 하는데 난 이미 세 번이나 용서를 한 상황이었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애들한테 말했다. 내가 평생의 죄인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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