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작곡솜씨 역시 최고"

아이유 "좋은 날이네요"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음악선배 윤상과 만났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1991년 데뷔한 대선배 윤상에게 음악적 고민을 털어놓으며 만남이 이뤄졌다. 아이유가 '음악적 멘토'로 여기는 윤상에게 "작곡을 하고 싶은데 어렵다"고 SOS를 보냈고 윤상이 흔쾌히 팔을 걷어부쳤다. 그 현장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 아이유 "좋은 날이네요"

깜찍한 노란 후드티를 입은 아이유가 윤상을 만나기에 앞서 셀카를 찍으며 싱글벙글하고 있다.

# 설레는 기다림

설레는 기다림
아이유가 바다처럼 푸른빛 블라우스를 입고 들뜬 표정으로 윤상을 기다리고 있다.

# 우리는 음악 동지

아이유와 윤상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파안대소했다.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우정에 주변에서도 흐믓해했다.

# 윤상의 아우라

윤상이 건반을 만지자 홍익대 인근의 한 카페는 순식간에 공연장 분위기로 바뀌었다. 지적인 이미지의 윤상은 1990년대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보였다.

우리는 음악 동지
# 역사적 만남 '찰칵'

윤상이 어설픈 포즈로 휴대전화를 만지자 아이유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다 설명을 했다. SNS에 올리자며 나란히 셀카를 촬영하는 두 사람의 표정이 한없이 밝다.

# "역시 저의 멘토!"

윤상이 건반 앞에서 연주를 하며 아이유에게 작곡에 대해 찬찬히 일러주자 아이유가 엄지 손가락을 들며 감탄하고 있다.

윤상의 아우라
역사적 만남 '찰칵'
"역시 저의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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