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지지않는 여자' 컴백…이보영과 호흡

군복무를 마친 배우 재희가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재희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극본 박현주ㆍ연출 주성우)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008년 입대했던 재희는 지난해 6월 전역 이후 차기작을 물색해 왔다. 최근 의 출연을 결정지은 재희는 3년 만에 복귀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는 20대 후반의 여성이 이혼 후 자기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성공기를 그린다. 배우 이보영이 이미 여주인공 강재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재희는 이보영과 호흡을 맞춰 를 이끌어 간다.

재희는 2008년 KBS 2TV 을 마친 후 군입대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복무한 재희는 지난해 6월 만기전역했다. (▶ 연예계 뒷얘기가 궁금해?)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