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에선 순진무구한 '이봉이'지만 화보 속에선 파격적인 오지은이었다.

KBS 일일극 여자 주인공 오지은이 18일 모바일 화보 을 발표했다. 3일 공개된 화보에서 깜찍한 모습을 강조했다면 보름 만에 공개된 2차 화보에선 우수에 젖은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률 40%를 돌파했던 KBS 주말극 에 이어 에서도 주인공이 된 오지은은 그동안 깨끗하고 단정한 인상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까닭에 오지은이 왼쪽 가슴을 절반쯤 노출한 2차 화보 사진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1차 화보에선 상반신을 노출한 채 사탕으로 가슴을 가린 사진이 화제였다.

몇몇 네티즌은 "사랑스러운 오지은의 모습이 좋았는데 노출 사진을 보니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