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생부터 1992년생까지 연령도 다양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2일 "라리사 리켈메의 공개 프러포즈 이벤트 경쟁률이 1,592대 1이다"고 발표했다.
이 중 대상자가 100명으로 압축된 후 리켈메가 최종적으로 1명을 선택한다.
신청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인은 80%, 외국인은 20%였다.
대기업 사원의 비중이 60%로 가장 높았고 경찰, 군인, 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직종의 남성이 지원했다.
신청가능 최저연령인 1992년생은 3명이었다.
최고연령 신청자는 1963년생의 학원 강사였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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