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아이들 박성광 “한지민과 축구 함께 봤다”

개그맨 박성광이 SBS 월화 미니시리즈 주인공 엄태웅과 친하게 지낸다고 말하자 김병만이 "그렇게 따지면 난 빌게이츠와 친해서 우리 집 컴퓨터 바탕화면 깔아주는 사이다"고 말했다.

김병만이 1일 방송될 KBS 2TV 에 출연해 "얼마 전에 엄태웅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그냥 술 한 번 마셔본 게 다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성광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한지민과 함께 축구를 봤다고 말하자 출연자 입이 쩍 벌어졌다.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박성광은 에서 개그계 아이들으로 불렸다. 박성광은 슈퍼주니어 김희철, 빅뱅 승리, FT아일랜드 이홍기 등과의 친분을 소개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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