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연기자의 열정으로 최선 다하겠다”
SS501 김형준이 뮤지컬 주인공이 됐다.
일본 무대에 수출돼 화제가 된 뮤지컬 주인공으로 김형준이 발탁됐다고 2일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김형준은 “첫 뮤지컬 출연작 이 연기와 노래가 잘 조화된 작품이란 생각을 했다. 6년차 가수로서 무대 경험을 거름 삼아 초보 연기자의 열정과 초심으로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 10월 16일부터 강지환을 주인공으로 앞세워 일본에서 공연할 예정. 김형준은 “강지환 선배가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나도 연말 국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김형준 괜찮다’는 합격점을 받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다.
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백암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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