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어 개인교사 "보험도 미가입" 주장… JYP "터무니없다" 일축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했던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는 국내의 한 영자 매체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들이 미국에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못했던 것을 비롯해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우스는 "멤버 한 명이 '우리는 미국에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한번은 멤버 중 한 명이 심각한 고통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의학적 처방을 받지 못했다. 멤버의 가족 중 한 명이 혼수상태에 빠진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 이게 본인의 생각인지 소속사의 의도인지 물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미국 뉴욕 JYP사무실을 개조해 숙소로 사용해 벌금을 부과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JYP 측은 "가우스가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 월급을 터무니 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해고를 한 상태다. 다분히 악의적으로 나온 기사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가우스가 주장한 건강보험의 경우 사실 무근이다. 스케줄은 멤버들의 동의 하에 진행한다. 멤버들이 그런 처우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YP 측은 이번 보도와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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