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자매 뇌 구조 화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김규완ㆍ연출 김영조) 주인공 구은조(문근영)과 구효선(서우)의 심리를 분석한 그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일명 '신언니 뇌구조' 그림은 18일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신언니 뇌 구조 그림은 은조와 효선의 심리, 유행어, 기대, 관심사 등을 설명한다. 은조가 홍기훈(천정명)을 좋아하게 된 순간 독백한 "'은조야'하고 불렀다"와 "효선이 왔따아아아"라는 효선의 외침이 가운데 위치한다.
신데렐라 자매가 서로에게 들은 말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말도 소개한다. 은조는 동생으로부터 들었던 "불여시"라는 독설을, 효선은 언니가 내뱉은 "너 꽤 이쁘다"란 칭찬을 뇌리에 간직한다. 물론 은조가 내뱉은 "개자식" "미친놈"이란 말과, 효선이 외친 "거지, 꺼져"도 빼놓을 순 없다.
언니가 바라보는 동생은 '귀찮은데 자꾸 신경 쓰이고 꽤 이쁘지만 이뻐할 수 없는 효선'으로, 동생 눈에 비친 언니는 '싫어하고 싶지만 마음이 쏠리다가 우월한 능력에 짜증이 나는 은조'로 비쳐진다.
신데렐라 자매 뇌 구조 외에 기훈과 한정우(택연) 뇌 구조 그림도 있다. 기훈과 정우는 해병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다는 공통점을 가졌고 머리 속엔 은조에 대한 생각만 가득하다.
▶ 문근영 "불여시·개자식" vs 서우 "이쁘다·꺼져"
▶ 확 달라진 문근영 앗! 이제 이런 모습까지…
▶ 대체 어쨌길래? '애주가' 문근영 술버릇 폭로돼
▶ 섹시웨이브 문근영 vs 청순글래머 신세경 '와!'
▶ "평범한 여동생 전락" 문근영의 굴욕! 왜?
▶ 배꼽티 섹시댄스 문근영의 숙녀시대 '열광'
▶ 이영애-문근영-김태희, 팬들을 무시한다?
▶ 에로틱 파격노출 뒤에… 서우 '볼록' 배의 정체
▶ 서우 "실제로 모자란 애… 너무 힘들어" 고백
▶ 문근영 "불여시·개자식" vs 서우 "이쁘다·꺼져"
▶ '핑크 요정' 서우는 롤리타? 섹시 속옷 들추다
▶ 서우 대체 '입은거야? 벗은거야?' 섹시도발!
▶ "아차차!" 실수까지… 시상식 여인들 몸매노출
▶ '하루 50여통 항의전화' 받는 서우 무슨 일로..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성관계 혁명?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사주풀이 │무속세상 │늑대의 속마음│성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