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주인공처럼~ 설원위 승마 멋지죠
"샘밴오(안녕하세요), 울란바토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몽골에서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쳤다.

이들은 26일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의 해' 개막식 공연을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이들은 울란바타르 문화궁전극장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등 히트 곡을 선사하며 몽골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국빈 대우를 맞으며 '한류' 스타임을 실감했다.

몽골의 평원을 누비는 말에 올라탄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빠듯한 국내 스케줄에서 벗어나 간만의 여유를 되찾은 멤버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몽골 방문기를 스포츠한국이 살짝 엿봤다.

# 영화속 주인공처럼~ 설원위 승마 멋지죠

나르샤·미료의 익살스런 표정
리더 제아가 눈이 채 녹지 않은 평원을 말을 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를 쏙 뺀 그의 모습이 매혹적이다. 그의 긴 머리가 흩날리면서 영화 속 한 장면이 연출됐다.

# 나르샤·미료의 익살스런 표정

나르샤와 미료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모자를 두른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나르샤의 '에로' 버전 표정은 단연 압권이다.

# '브아걸' 버전의 탑쌓기

나르샤 제아 미료 등 멤버들이 특이한 모양의 바위를 배경으로 '인간 탑쌓기'에 도전했다. 탑의 모양은 위태해(?) 보이지만 이들의 표정만은 여유가 넘친다.

'브아걸' 버전의 탑쌓기
# 나르샤의 도전?

'예능돌'로 거듭난 나르샤의 장난기는 그칠 줄 모른다. 이동 차량에서 간식을 한입 베어먹으며 여자 가수로는 '충격'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뒤늦게 예능에 눈뜬 그의 용기에 박수를…

# '러브'를 담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몽골에서 이미 '한류스타'였다. 객석의 몽골 팬들은 등 히트 곡을 모두 따라 부르며 열광했다. 멤버들도 여느 무대보다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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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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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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