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청춘불패' 촬영기
# 저예요 '백치 선화'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선화의 24시 셀카'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 촬영을 해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지만 뽀얗고 흰 피부가 반짝거리며 빛난다. 한선화는 에 출연하는 'G7'(나르샤 유리 써니 효민 구하라 김현아 한선화)의 멤버다. '몸빼' 바지와 촌스러운 셔츠를 입기 전의 모습은 '아이들 그룹'답게 예쁘다.
# 왕 언니들을 소개합니다.
한선화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나르샤는 '성인돌'이란 애칭답게 어른스럽게 선화를 아껴주는 사람이다. 김신영은 한선화의 헛점을 매우 잘 알고 있는 듯. 최근 한선화의 별명이 된'백치선화'를 탄생시킨 중심 인물이다.
# 태우 오라버니예요.
한선화가 '제대돌' 김태우와 셀카를 찍고 있다. 김태우는 에서'G7' 멤버의 든든한 오빠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우의 모자에 쓰여있는 '곰므파탈'은 김태우의 매력을 가장 잘 설명한 단어다.
# 생얼도 아름답다
카라의 구하라와 나르샤 효민 선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조명과 메이크업이 없어도 반짝반짝 빛나는 이들이다. 민낯에 헐렁한'몸빼'바지 그리고 캐릭터 모자 등을 쓰고 있는 멤버들. 이슬만 먹고 사는 공주님인줄 알았더니~
# 맛있는 식사시간
'G7' 멤버들과 스태프가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대돌' 김태우는 벽에 등을 붙이고 휴식을 취하지만 여자 멤버들은 뭐가 신나는지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선화는 " 촬영을 시작하고 3kg이나 체중이 늘었어요. 전 농촌 체질인가 봐요"라고 말했다.
# 데이트 중?
선화가 다정하게 휴식을 취하는 효민과 태우를 적발했다. 두 사람은 만사가 귀찮다는 듯 힘 없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렸다.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는 '막강체력'김태우의 고단해 하는 모습이다.
# 선화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시간
가 선화에게 준 다양한 선물 중 가장 이색적인 선물은 '식탐'이다. 선화는 를 만나기 전에는 마른 체형을 가진 여린 소녀였을 뿐이다. 를 만난 후, 그는 생존을 위해 음식을 탐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간식에 목숨을 거는 독특한 소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