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마지막 여행' 콘셉트로 스타화보 촬영

'품절녀' 탤런트 김성은이 마지막 싱글 여행에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는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성은은 지난달 그리스에서 '싱글의 마지막 여행'이란 콘셉트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김성은의 마지막 '싱글 매력'과 예비신부로서의 설레임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때문에 김성은이 화보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스타화보닷컴측은 전했다.

김성은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이 고심 끝에 선택한 카드는 바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드레스룩. 그녀는 과감한 에콜로지 문양부터, 발랄한 미니 원피스까지 다양한 명품 드레스 200여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고대의 신비로운 성전을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이국적인 풍경이 어우러진 '여신 포스'를 선보여 제작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김성은은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진정한 스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성공한 완벽 스타화보"라고 극찬했다.

김성은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 이용고객들은 무선인터넷 화보서비스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김성은은 16일부터 MBC 새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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