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연상 변호사와 5개월 교제

"결혼 축하해주세요."

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달뜬 마음을 전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3세 연상의 변호사 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 아나운서는 5일 오후 스포츠한국과 전화 인터뷰에서 "1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생각보다 일찍 보도돼 조금 당황스럽다. 아나운서실 내부에만 말씀드리고 결혼식 직전에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결혼 축하 인사를 받은 최현정 아나운서는 "감사하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 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2006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씨는 사법 연수생 38기로 현재 국내 굴지의 로펌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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