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2' 출연 악플·방송 두려움 밝혀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며 속상해했다.

주영훈은 14일 방송되는 SBS 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소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별거 중인데 일부러 이를 숨기기 위해 사이 좋은 척 연기한다는 루머도 있더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주영훈은 마약 복용설에 휘말린 사연도 공개했다. 주영훈은 "한 번은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더니 내가 마약을 한다는 소문이 돌아 검사를 받으러 불려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주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한달 저작권료가 억대에 달한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주영훈은 네티즌의 악플과 방송에 대한 두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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