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로 세상떠난 故 장진영 추모특집] 이목구비 뚜렷한 서구형 미인
93년 미스코리아 재도전… 미스 서울로 당당히 당선

영화처럼 살다간 배우 장진영는 1992년 한국일보가 주최한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세상에 존재를 알렸다.

프로필 사진 속 장진영(맨 앞)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다. 그는 데뷔 당시 다른 출전자들과 달리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훗날 "의상학과 졸업작품 모델로 나섰다가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한 미용실을 우연히 찾은 것이 지금의 모습을 있게 했다"고 밝혔다.

장진영은 1993년에도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다. 그는 미스 서울로 당선돼 환한 미소를 띠었다. 한국일보 DB에서 발견된 그의 사진에는 다른 출전자들의 긴장된 모습과 달리 미소를 지으며 당당하게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