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최진실·안재환·이은주 등… 연이은 비보에 팬들 눈물

톱스타 장진영이 향년 37세의 나이로 팬들과 이별을 고했다. 장진영은 위암이라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터라 그 충격은 더하다. 장진영처럼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요절한 스타들이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배우 김영임은 지난 2007년 12월, 27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김영임은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10개월간 투병 생활을 하다 끝내 팬들과 이별했다. 그는 생전에 KBS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던 배우. 꽃을 피우기도 전에 져야 했기에 연예계의 충격이었다.

아역스타로 촉망받던 이애정도 20세라는 나이에 세상과 이별했다. 고인은 지난 2007년 9월 뇌종양 판정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아직도 "얼른 나아서 은혜 갚을게요"라는 글이 남아 있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배우 박광정도 지난해 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연극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 47세라는 나이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가수 길은정은 지난 2005년 1월 직장암으로 10년간 투병생활을 하다 4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배우 이미경도 지난 2003년 폐암을 선고 받고 6개월만에 운명했다. 그의 나이 44세였다.

너무나 허망하게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도 있다. 배우 최진실 안재환 이은주 정다빈 유니 등은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겼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우울증 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25세를 일기로 팬들을 떠났다. 유니와 정다빈도 꽃다운 20대였던 지난 2007년 같은 해에 자살로서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는 배우 안재환과 국민스타 최진실의 연이은 비보에 팬들은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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