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미모의 디자이너와 내년 3월 6일 결혼식

배우 임호(39)가 띠동갑의 아내를 맞이한다.

임호는 1년 동안 교제한 윤모(28)씨와 내년 3월6일 결혼한다. 예비신부 윤씨는 1981년 생이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양가 상견례를 가진 뒤 내년 봄으로 혼삿날을 잡았다.

임호는 지인의 소개로 윤씨를 처음 만났다. 윤씨는 170cm의 큰 키에 맑은 얼굴의 미인으로, 미대를 졸업한 뒤 액세서리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다.

임호 커플은 서울 압구정동 일대에서 영화를 보거나 카페와 맛집을 함께 찾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

임호는 현재 결혼식에 적합한 식장을 찾고 있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를 고려하고 있다. 신접 살림은 서울 강동구 고척동에 차릴 예정이다.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등 선굵은 사극 연기로 펼쳐왔다. 최근 종영된 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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