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행동과 말, 걱정끼쳐 죄송."

방송인 에이미가 결국 '거짓말 논란'과 관련해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사과했다.

에이미는 19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동안 경솔하게 행동과 말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툴렀던 저 때문에 상처입은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해당언론사 기자분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력하는 에이미가 되겠습니다"며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9월께부터 8개월간 교제해온 이민우와 결별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에이미는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신화출신 가수 이민우와 결별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후 신화 출신의 김동완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미에게 "헤어진 연인과의 일을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러자 에이미는 케이블 채널 tvN < E뉴스 >에 출연해 "내가 하지 않은 말들이 기사화됐다. 김동완과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결국 이번 해프닝은 에이미의 사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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