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미스코리아 본선 당선자 인터뷰
차예린(22·전북 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은 수상의 기쁨보다 앞으로의 책임이 먼저 떠오르는 듯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차예린은 "한국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한다. 한국인이지만 잘 모르는 것이 많고 특히 한국의 지역적 특징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고 겸손해했다. 그는 "한국의 대표가 됐으니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예린은 그동안의 추억이 떠오르는 듯 말을 하다 울먹였다. 차예린은 "56명의 후보들과 헤어지게 되어서 너무 슬프다. 모두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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