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배 이하늬(2006년 진)가 2009 미스코리아 후배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늬는 8일 오전 스포츠한국과 만나 "미스코리아가 된다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견장을 단 것이나 마찬가지다. 진선미로 당선된 후배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1년 동안 다른 곳에 눈을 돌리기 보다는 미스코리아로서 충실히 생활했으면 한다"며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이하늬는 이어 "미스코리아가 좋은 점은 여러 가지 심사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어느 정도의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다. 또 개인적으로는 무대위에서 내가 관객들에게 얼마나 흡입력이 있는지도 체크해 볼 수 있었다. 내게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잊지 못할 추억이다"며 미스코리아 대회를 추억했다.

이하늬는 2007 미스유니버시티에서 4위에 입상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렸다. 현재는 배우로 변신해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조정주·연출 황의경,김원석)에서 섹시한 변호사 한정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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