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LUSIVE] 제시카 고메즈 '뜨거운 휴가' 공개

작렬하는 태양도 그녀의 뜨거운 몸 앞에서 열기를 잃었다.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최근 몰디브와 싱가포르로 휴가를 다녀왔다. 고메즈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홍콩 등지에서 일을 하는 터라 휴식 같은 휴식을 보낸 지 오래다. 오랜만에 일상으로 돌아간 고메즈는 수영과 태닝, 쇼핑 등을 즐기며 남국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고메즈는 카메라 앞에서 프로모델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스포츠한국 익스클루시브가 발빠르게 고메즈의 바캉스 현장을 찾았다.

# '땡땡이' 비키니로 우아하게

고메즈는 몰디브 도착 첫 날부터 해변으로 달려가 해수욕을 즐겼다. 그가 맨처음 선택한 수영복은 과감한 원이 돋보이는 일명 '땡땡이'(도 트무늬) 비키니. 심플하지만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이다. 하지만 고메즈의 C컵 가슴을 가리기에는 수영복 상의가 다소 작아보인다. 고메즈는 이처럼 가릴 곳만 가린 땡땡이 비키니로 몰디브 해변가의 남성들의 시선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고메즈가 모래사장에 누워 골고루 태닝하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에서 남자 주인공과 해변가를 뒹구는 데보라 카처럼 보인다. 고메즈는 금속 액세서리가 달린 검정 비키니로 야성미를 강조했다. 고메즈의 구릿빛 피부색과 검정 비키니가 매우 잘 어울린다. 고메즈는 해가 떨어진 뒤 그의 등 뒤로 보이는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어 열기를 흡수한 피부를 식혔다.

# 수영선수도 뺨치는 실력

바다에도 풍덩, 수영장에도 풍덩…. 고메즈는 몰디브 체류기간 내내 거의 매일 수영으로 건강을 다졌다. 고메즈는 리조트 내 곳곳이 수영장을 돌며 물놀이 재미에 흠뻑 빠졌다. 자유영, 배영, 접영까지 수영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고메즈의 얼굴에서 근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고메즈는 이국적인 꽃무늬가 인쇄된 붉은 색 비키니를 리조트 수영복으로 선택했다. 역시 이번에도 풍성한 그의 가슴을 반만 가리는 섹시미를 보여줬다.

# 고메즈는 늦잠꾸러기

몰디브 도착부터 물놀이로 시간을 보낸 고메즈가 늦잠에 깼다. 고메즈는 그 상황이 민망했던지 양 손을 V자로 만들어 머리 위에 얹고 코믹한 포즈를 취했다. 고메즈 스스로도 코믹한 포즈가 재미났는지 자신의 카메라에 셀카를 담았다. 고메즈는 잠옷에도 신경 쓰는 패셔니스타. 휴가를 맞아 특별히 마련한 잠옷이다. 가슴 부위를 끈으로 묶어 크기(?)를 더욱 강조했다.

# 쇼핑은 즐거워

고메즈가 모처럼 리조트를 벗어나 쇼핑을 즐거움을 맛봤다. 고메즈는 쇼핑 타임에도 트렌디한 옷차림을 갖췄다. 가슴골이 깊게 파인 미니 블랙 원피스로 심플한 멋을 냈다. 고메즈는 화장을 포기하고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로 '생얼'을 감췄다. 고메즈는 화장 전후가 큰 차이가 없어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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