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데리고 수영장서 물놀이
보안 철저한 호텔 머무르며 가족수영 '만끽'
세련된 수영복… 변함없는 미모 과시

배우 박상아가 두 딸과 남산의 수영장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상아는 27,28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 머무르며 딸들과 함께 더위를 식혔다. 박상아는 미국에서 출산한 네살배기 첫째와 지난해 한국에서 낳은 두살배기 둘째를 돌봤다. 박상아는 두 딸을 살뜰히 돌보며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상아가 두 딸을 동행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외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상아는 미국에 머물 당시 첫째 딸과 함께 마트 등에 다니는 모습이 교포들에게 포착되곤 했지만 둘째까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적은 없었다.

올 봄 돌이 지난 둘째 딸이 걸음을 떼면서 폭염을 피해 수영장을 찾았다. 이들을 목격한 한 관계자는 "박상아는 최근 유행하는 롱치마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은 세련된 모습이었다. 딸들과 함께 있었지만 한창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처녀 때와 다름없는 미모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박상아가 찾은 호텔은 룸에 딸린 수영장이 갖춰져 있는 등 보안유지가 잘돼 고위 인사들이 주로 찾는 곳이었지만 박상아의 외모 덕분에 쉽게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이 호텔은 박상아가 올해초 이사한 집과 가깝다.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용 부부는 이태원의 30억원 규모의 100여 평 빌라에 살고 있다.

박상아는 전재용씨와 미국 LA에서 머무르다 지난 2007년 귀국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상아는 지난 5월에는 남편과 함께 원미연 콘서트를 관람하기도 하고, 서울 강남에서 연예 관계자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외부 나들이에 자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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