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성유리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케 촬영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발휘해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성유리는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의 촬영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했다.

제작 관계자는 "성유리가 맡은 캐릭터는 모든 것에 능통한 매력적인 여인이다. 성유리는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촬영에서 현지인 못지 않은 영어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극중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태양의 서커스'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다. 성유리는 이날 라스베이거스 촬영에서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만들기 위해 미국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미팅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대사의 대부분이 영어였다. 성유리는 유창한 영어 대사를 위해 영어 특별 과외를 받는 한편 촬영장에서는 현지인의 영어발음을 녹음해 대사를 암기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한국어로 감정 전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외국어로 멋지게 해냈다. 연기력도 뛰어났고 표정이나 감정도 좋았다.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이 모두 드러나는 촬영이었다"고 칭찬했다.

는 오는 7월 8일 첫 방송된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