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뉴스 본격 상륙

23일 오전 서울 태평로의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네이키드 뉴스 코리아’ 론칭 기자회견'에서 앵커들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춘근기자 bestime@
벌거벗은 앵커들이 한국에 상륙했다.

네이키드 코리아는 2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론칭 발표회를 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키드 뉴스는 옷을 입지 않고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캐나다 등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인터넷방송이나 TV 등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되는 네이키드 뉴스는 국내 정서에 맞게 노출 수위가 조절됐다. 앵커들은 팬티는 벗지 않고 뉴스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9명의 앵커 군단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앵커들의 이력은 화려했다. 지오와 선이는 케이블 채널 방송 등에 출연한 배우 출신이다.

한혜진과 김지원은 모델로 활동하다 앵커로 발탁됐다. 손민아 김예나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을 갖고 있다. 이시효는 메이크업 쇼의 페이스 모델로 활동했다. 태희는 일반 회사원 출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뉴스와 스포츠 뉴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서 시청자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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