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몸매 노출 자신감 밝혀

'내게 노출이란…'

방송인 한성주가 스타화보 촬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성주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노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성주는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기대하고 있는가? 노출에 대해 상당히 많은 관심이 있는 듯하다. 노출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하다면 노출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주는 지난달 태국에서 5박6일 동안 60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성주는 '프리마돈나'라는 주제로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로 늘씬한 S라인을 뽐냈다.

한성주는 미스코리안 진 출신다운 몸매를 공개하며 "내 몸매는 잘 타고난 것 같다. 이 나이에 이 정도면 좋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한성주는 이어 "이 화보 촬영을 위해 넉 달 정도 개인 트레이너를 두고 운동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과도 다녔다"고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성주는 평소 절친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씨의 추천으로 화보 촬영에 나서게 됐다. 한성주는 "방송인으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기대하셔도 좋다.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배우 하정우 차태현 등과 화보를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성주의 스타화보는 18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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