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가 된다.

주진모는 SBS 월화미니시리즈 (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의 주인공 남제일 역을 맡는다.

남제일은 전직 야구선수로 이성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이종격투기 스포츠 에이전트다. 주진모는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조절에 하루 8시간을 쏟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출 김범과 '꽃미남 격투기단' 등과 단합대회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상대역 손담비에게 세심한 배려와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색적인 소재로 스포츠 비즈니스계의 빛과 그림자를 리얼하게 담아낼 드라마 은 후속으로 이달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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