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안테나

배우 김현주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조정주,유미경ㆍ연출 황의경,김원석)에서 터프한 아줌마 변호사로 변신한다. 김현주는 의 첫 장면부터 불량 학생들을 혼내주기 위해 복싱 스파링하는 장면을 선보인다. 그는 이 장면을 위해 실제로 액션 스쿨을 찾아 기본적인 복싱 훈련을 받았다. 몸으로 부딪히는 장면이 많아 대역까지 대기하고 있었지만 직접 연기를 선보이는 열의를 보였다. 김현주는 에서 늦깍이 변호사 강은호로 등장해 촌티나는 패션과 말투로 코믹한 설정도 이어갈 예정이다.

'쉬즈올리브 차예련 에디더 스토리' 13일·20일 방송

케이블 채널 올리브는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11시 를 방송한다. 배우 차예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변신해 마카오로 떠난다. 차예련은 여행특집 기사 취재를 위해 마카오에서 유명 관광 명소나 맛집 탐방 등을 직접 방문하며 에디터 체험에 나선다. 올리브는 차예련의 모습을 2회로 나눠 13일은 마카오 편, 20일은 홍콩 편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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