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주연 낙점
'팜므파탈' 매력 선사
소이현은 SBS 특별기획 드라마 (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SBS 드라마국 고위 관계자는 "소이현이 유미란 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유미란은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갖춘 여인이다. 소이현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는 SBS 24부작 특별기획 드라마로 2003년 화제가 된 드라마 의 유철용-최완규 콤비가 뭉친 드라마다. 지성과 성유리 이완이 지난 해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시작했다.
소이현이 맡은 유미란은 극중 지성을 도와 그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여성으로 외모와 능력 지성미 등 모든 게 완벽한 여인이다. 소이현은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벗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인으로 변신한다.
이 관계자는 "소이현이 그 동안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긴 것이다. 소이현은 이미 뛰어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다. 소이현이 표현할 유미란에 모습에 제작진이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는 서귀포시 출신 젊은이들이 서귀포시를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선보이는 드라마로 6월 중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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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