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노현정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보름 전 병원에서 임신을 최종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과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는 지난해부터 둘째를 계획해왔다. 때문이 이번 임신의 기쁨이 매우 크다. 다른 가족들도 고대하던 임신 소식으로 기쁨에 들떠 있다.

노현정은 지난해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한 남편, 아들과 영구 귀국했다.

인기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노현정은 2006년 8월 정대선씨와 결혼해 이듬해 5월 첫 아들 창건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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