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등신-신민아·한예슬·전지현
글래머-한채영·김혜수·이효리
전문가 55명이 꼽은 이기적인 몸매의 여성 스타 조건은 팔등신과 글래머로 요약됐다.
압도적인 득표(4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한채영은 대표적인 'D컵' 이상의 글래머 스타다. 한채영은 전문가들로부터 "이기적으로 크지만 둔해보이지 않는 가슴은 단연 최고"(서울성형외과 유재호) "마른 몸매에 예쁜 가슴, 여기에 긴 다리까지 결점이 없다"(매직성형외과 박재석) 등의 극찬을 받았다.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들인 '원조 건강미인' 김혜수가 18표로 6위,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이효리도 19표로 5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서구적 체형와 동양적 마스크의 조화"(위드성형외과 김지혁), 이효리는 "가슴과 허리으로 이어지는 선이 최적의 섹시함을 보여준다"(예성형그룹 진훈) 등의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균형 잡힌 늘씬한 몸매의 '팔등신' 미녀들이 맞불을 놓았다. 신민아-한예슬-전지현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자로 잰듯한 비율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예슬은 "히프 라인이 좋아 뒤태가 매력적이다"(아임피부과 임하성) 전지현은 "설명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S라인의 팔등신 스타"(예성형외과 배원배) 등의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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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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