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 가족이 김연아를 보기 위해 나들이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심은하-지상욱 부부는 큰 딸과 함께 26일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 < KCC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9 > 공연을 관람했다. 심은하는 이날 남편 지상욱 자유선진당 공보특보, 큰 딸과 링크 맨 앞 좌석에서 쇼를 지켜봤다.

무릎을 덮는 점퍼 차림의 심은하는 딸을 무릎에 앉히고 즐겁게 공연을 즐겼다. 심은하는 아이스링크를 휘젓는 선수들의 흥겨운 움직임에 맞춰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모습이 TV를 통해 안방극장에 생중계됐다.

심은하 부부는 주위의 관심이 이어지자 1부 공연을 본 뒤 자리를 떴다.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심은하가 가족과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엄마 심은하의 모습이 색다르다" 등 목격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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