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개성' 구혜선 '야구장의 꽃녀!

홍수아
스타들의 시구 패션도 가지각색이다. 짧은 스커트로 몸매를 한껏 드러내거나, 전력투구를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야구 유니폼을 선택한 스타들도 있다. 그래서 알아봤다. 야구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던 스타들의 야구장룩! 이들의 패션만 참고해도 야구장 데이트룩 팁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홍드로' 홍수아, 완전 선수급
# 깔끔하게 유니폼룩

시구하는 스타들이 최근 들어 야구 유니폼으로 드레스업 중이다. 야구 유니폼은 보통 상의만 입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홍드로' 홍수아처럼 상ㆍ하의를 모두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시구를 위해 잠깐 얼굴을 비치는 것이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이 아름답다.

정시아, 짧은 상의로 섹시하게
# 개성에 맞게 리폼

유니폼을 입더라도 본인의 체형, 개성에 맞게 고쳐 입는 스타들도 있다. 정시아는 상의 유니폼을 짧게 리폼했다. 시구할 때 살짝 배가 드러나 더욱 섹시하고 발랄해 보인다.

정시아
깜찍·발랄… 각선미도 살리고
# 상의는 유니폼, 하의는 쇼트 팬츠

구혜선, 허이재, 한영, 가인 등 많은 여자 스타들이 선택한 의상은 바로 데님 쇼트 팬츠. 유니폼 상의에 짧은 청바지를 매치해 각선미를 드러내는 전략을 폈다. 구혜선과 한영은 쇼트 팬츠에 스니커즈로 긴 다리를 강조했고, 가인은 니삭스를 매치해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성유리 '야구장 데이트룩의 정석'
#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랄하게

성유리는 야구 점퍼와 티셔츠, 플레어 미니스커트로 야구장 데이트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톡톡 튀는 색상의 밝은 야구 점퍼를 선택해 더욱 화사하고 경쾌해 보인다.

상하의 따로따로… 이건 아니잖아!
# 시구 연예인도 실수할 때 있다? NG 의상.

구혜선
김아중의 의상은 위와 아래가 따로 노는 느낌이다. 핑크색 가디건과 후드 점퍼의 레이어드룩은 그렇다 쳐도, 빛 바랜 카고 바지에 군화 같은 운동화는 정말 난감하다. 너무 치렁치렁한 레이어드룩은 지저분해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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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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