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년여 열애끝 웨딩마치… 박성웅-신은정 커플과 동반 허니문

리포터 김용필(34)이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용필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피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용필의 예비 아내는 국내 한 항공사에 근무하는 승무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김용필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박성웅이 맡는다. 김용필은 지난해 10월 박성웅의 결혼식 사회를 봐 결혼식 '품앗이'를 한 셈이 됐다.

또 이번 신혼여행도 박성웅-신은정 커플과 동반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박성웅 부부는 드라마 의 촬영으로 허니문을 미뤘다가 결혼 6개월 만에 허니문을 가게 됐다.

김용필은 MBC 에서 4년째 현장을 누비고 있는 취재 전문 리포터다. 또 강원민방 GTB의 시사프로그램 의 진행도 맡고 있다. 지난 2006년에는 MBC 연기대상 특별상 TV부문 리포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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