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SBS '…붕어빵'에 출연 자제 내용증명
이혼 양육권 소송 아이에 상처될까 전전긍긍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소송으로 아이와 함께 방송 출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다도시는 최근 남편 S씨와 재산 및 양육권에 대한 이혼 조정 중인 가운데 S씨가 방송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이하 붕어빵)에 아들과 출연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S씨 측이 이혼 소송 중에 아이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증명을 방송사 측에 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다도시는 당분간 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의 한 관계자는 "이다도시는 배우 박준규 오정해, 개그맨 김구라 등과 에 고정 출연을 해왔다. 이다도시가 이혼 소송에 들어가면서 녹화에 몇 주째 불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도시는 양육권 문제를 조정 중이기 때문에 에 아들과 출연하는 것을 일단 보류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아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혹시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이다도시 측은 "현재 이혼 조정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다도시는 12일 서울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2TV 의 100회 특집 녹화에는 참여했다. 그는 외의 다른 프로그램들에는 출연에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지난 2월말 16년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으며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프랑스인으로서 한국인 남편과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2월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들은 내가 잘 키울 것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나더라도 아이 아빠로서 사이는 끝나지 않는다. 하나의 사랑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하나의 가정은 끝이 아니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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