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만신창이 된 내 이미지는…" 눈물
'올케 폭행' 공판 벌금 20만원
배우 이민영에게 원심보다 낮은 형량이 구형됐다.

이민영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전(前) 올케 김씨 폭행 혐의와 관련된 항소심 공판에 참석했다.

검찰은 원심에서 재판부가 선고한 벌금 20만원을 그대로 적용해 구형했다. 원심에서 이민영에게 벌금 50만원을 구형했던 검찰이 형량을 낮춘 셈이다.

검찰은 지난해 8월 "이민영의 원심 형량이 낮다"며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민영은 구형 전 최후변론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민영은 "김씨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나쁜 스캔들 하나 없이 연기생활하며 어렵게 쌓아놓은 이미지가 만신창이가 됐다. 내 실추된 인격과 명예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고 주장했다.

이민영의 선고 공판은 오는 20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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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9/02/09 09:28:46   수정시간 : 2020/02/07 1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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