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일우
정일우-이민호 "나 약속 지켰다"
'죽마고우' 두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다짐 실현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배우 정일우와 이민호가 약속을 지켰다.

데뷔 전부터 우정을 나눠 온 정일우와 이민호는 각각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ㆍ연출 황인뢰)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의 주인공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 시작 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26일 <꽃보다 남자>가 5개월 넘게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MBC 월화특별기획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ㆍ연출 김진만)을 누르며 서로에 대한 약속을 지키게 됐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의 드라마를 모니터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염원하던 일이 생각보다 빨리 이뤄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꽃보다 남자>는 26일 19.5%(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제공)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17.5%에 그친 <에덴의 동쪽>을 앞섰다. 방송 7회 만이다.

  • 이민호
<돌아온 일지매>는 21일 첫 방송이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꿰찼다. <꽃보다 남자>의 1회 시청률을 뛰어 넘는 수치다. 다음 날 방송된 2회 역시 경쟁 프로그램을 시청률 5% 이상의 큰 격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정일우와 이민호는 전화 통화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만나지 못하는 대신 '원정 응원'을 펼치고 있다. 정일우의 측근은 "본방송을 보지 못하면 VOD로 챙겨 본 후 소감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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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9/01/28 07:06:56   수정시간 : 2020/02/07 19: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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