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출연후 러브콜 쇄도… 올해는 일에만 전념

배우 한채영이 올해는 아기보다 일을 먼저 택할 계획이다.

한채영은 올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일에만 전념한다.

한채영은 최근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의 특별 출연을 마친 후 쏟아지는 드라마 출연 제안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채영은 뉴질랜드 합작 영화 촬영에 앞서 국내 출연작을 먼저 정할 계획이다. 그 때문에 2세 계획은 내년 이후로 미뤄뒀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영화 (감독 정윤수ㆍ제작 씨네2000) 이후 지난해에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었다.

한채영 측은 "에서 인연을 맺은 전기상 감독과의 인연으로 에 잠시 얼굴을 내밀었는데 예상 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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