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백스테이지]

배우 김민종이 션-정혜영 부부의 남다른 부부애 때문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민종은 1월말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김광식ㆍ연출 황인뢰)에서 정혜영과 호흡을 맞춥니다.

김민종은 "감정을 잡으려고 눈을 바라보면 션이 보이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7일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의 제작발표회장에서는 션이 정혜영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는 등 또 한번 김민종의 애를 태웠습니다.

올해 38세가 된 '노총각' 김민종은 부러운 눈길로 연신 박수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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