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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변천사] 서인영 만든 미다스의 손은…
'크'서방! 고마워~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서인영을 만든 미다스의 손들은 누구일까. 쥬얼리의 멤버에서 한 명의 스타로 우뚝 선 서인영을 만든 이들의 열정을 더듬어봤다.

# 쥬얼리=삶의 원천

쥬얼리는 데뷔 9년차 여성 그룹이다. 2009년 대한민국의 최고의 여성 그룹으로 손꼽힌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한 것이 인생의 첫 번째 행운이라고 회상했다.

서인영은 "떨어져 활동할 때면 항상 그리운 이름이 쥬얼리다.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이름이다. 쥬얼리를 통해 세상과 처음 만났고 사랑을 받았다. 서인영은 언제나 쥬얼리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 스타제국=당근

서인영에게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집이고 소속사의 신주학 대표는 아버지와 다름없다. 데뷔 후 7년 동안 동고동락한 이들은 가족이나 다름없다.

서인영은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너는 잘 될 것이다' '너는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라는 말로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들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 가족=채찍

가족들은 그를 채찍질하고 단련시키는 사람들이다. 서인영은 "칭찬보다는 비판을 해 주는 가족이 때로는 섭섭할 때가 있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 때문에 자만하거나 거만해지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가족들은 서인영에게 '살벌한' 모니터링을 해 준다. '얼짱' 동생으로 알려진 그의 여동생은 서인영을 모니터링 하면서 몇 번이나 그를 울렸다. 서인영은 "날카로은 비판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란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 크라운제이=애인보다 더 애인같은 사람

서인영은 "서방(크라운제이)은 내가 그 어떤 사람보다 편안한 존재다. 그 어떤 남자친구도 이렇게 편안하고 힘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만났다. '개미커플'이란 애칭으로 사랑받는 이들은 두 사람의 공동 팬클럽이 생겼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인영은 "진짜 애인은 내게 진짜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크서방'은 진짜 애인이 아니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한 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날 평가하고 위로해 준다. 진짜 내게 필요한 위로와 조언을 해 주는 소중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 홍혜원 지성황=나를 만드는 사람들

스타일리스트 홍혜원씨와 댄서팀 단장 지성황씨는 서인영과 6년째 동고동락하는 사람이다. 홍혜원은 스케줄이 없는 날도 서인영과 함께 다니며 함께 스타일을 구상한다. 서인영은 "내 독특한 의상과 컨셉트는 전부 혜원이 언니로부터 나온다. 내 반쪽이다"고 말했다.

지성황씨는 털기춤 이티춤 등을 만든 사람이다. 서인영은 "매번 나와 쥬얼리를 화제의 중심에 올려놓는 파격적인 춤은 지성황에게서 나왔다. 내 인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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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09/01/05 07:07:27   수정시간 : 2013/04/25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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