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배용준에서 원더걸스·박태환까지
자타공인 예능계 최고의 'MC 쌍두마차'… 연예인·저명인사 등 각계각층 친분 형성
강호동은 KBS와 MBC서 연예대상을 수상했고,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MBC 연예대상의 경우 강호동보다 유재석이 받을만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으로 30%가 넘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SBS 와 KBS 2TV 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 중이다. 강호동도 KBS 2TV , MBC 로 인기몰이 중이다.
예능계의 최강 MC 강호동과 유제석이 20009년에도 최강의 인맥으로 연예계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2008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MC로 군림하며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화려한 인맥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연예인이나 저명인사 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2009년에도 풍부한 인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장동건 배용준 등 톱스타를 비롯해 가수 이효리 원더걸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눈에 띈다.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연예계 인맥을 통해 두 사람의 2009년 활약을 미리 짚어봤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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